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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5' 정상수-더콰이엇.제공lMnet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정상수가 술집폭행에 이어 음주운전으로 또 물의를 빚었다. 이에 그가 출연했던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서 더콰이엇과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정상수는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즌 3,4,5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랩스타일과, 욕설 논란 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5'에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2차 예선에서 정상수가 등장하자, 프로듀서들은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그의 재출연에 반가워하면서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정상수가 랩을 선보이기에 앞서, 프로듀서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프로듀서 쌈디가 "정상수는 84년생이다. 더콰이엇과 친구다. 둘이 반말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더콰이엇은 "괜찮다. 지금이 난 딱 좋다. 나는 빼달라"고 단호하게 말해, 주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예선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로듀서 더콰이엇은 "상수 씨와 말을 트고 싶지 않아 선을 그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정상수는 앞서 두차례 술집 난동을 피워 물의를 빚고, 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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