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 수트너 종영 소감 사진=글로리어스 |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 스카이팜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종영 미디어데이에서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가 지난주에 종영했는데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가 있던 작품 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기도 했고 군입대 바로 전 작품이기도 했다. 즐겁게 작품을 한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복합적이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에 군입대를 한다. 늦은 만큼 재밌고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을 하다가 나올 예정이다. 군대를 다녀와서도 재미있
지난 13일 종영한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후속으로 오는 19일 ‘다시 만난 세계’가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