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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정상수. 사진l Mnet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쇼미더머니’로 이름을 알린 래퍼 정상수가 술집폭행에 이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다.
정상수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인근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했으며,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런 그가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이은 물의를 일으키며 사생활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 4월에도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고 체포되었기에 그에 대한 시선은 이제 냉담하기만하다. 한 번의 물의에도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 연예인이기에 평소 행동에 많은 주의를 요구한다.
하지만, 래퍼 정상수는 폭행과 음주운전 등으로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키며 반성의 기미가 없어 비난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테이저건 홍보대사냐”, “이대로 은퇴 길만 걸어라”, “또 정상수...지겹다”, “술을 끊는 게 먼저일 듯”, “쇼미더머니가 무슨 죄?”, “일단 병원으로 가시는 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
한편, 18일 YTN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음주운전 등 혐의로 정상수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상수는 이날 새벽 3시께 서울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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