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중반기 CGV영화산업 미디어포럼 진행 사진=DB |
CJ CGV는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그랜드 오픈에 맞춰 ‘Post 멀티플렉스, 극장의 진화’를 주제로 ‘2017 중반기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었다.
서정 대표이사는 아트하우스가 최근 이윤 추구에 좀 더 치우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영화의 다양성을 생각하면 저예산, 독립영화 이런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야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 CGV가 일정 부분 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 추구에 치우친다는 지적은 반성할 부분이다. 극장 사업자로서 생태계를 어떻게 건전하게, 공정하게 마련할 것인가는 지속적인 숙제라고 생각한다. 아트하우스 부분에 대한 외부의 지적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