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박희진이 신혼을 방해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에서는 최순영(박희진 분)이 황은별(함은정 분)과 최한주(강경준 분)를 훼방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은별과 최한주는 최한주 집에 인사한 후 신혼 방으로 들어섰다. 최한주는 황은별에게 “얼마나 안고 싶었다고요”라며 끌어안으려 했다.
이때 최순영이 나타났다. 최순영은 벌컥 문을 열
안심한 최한주가 황은별을 끌어안은 순간, 다시 최순영이 문을 열고 나타났다. 이어 최순영은 당황한 최한주와 황은별을 보고 깔깔 웃으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