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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과거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했던 신정환의 복귀에 힘을 보탰다.
탁재훈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악마의 재능 기부. 안녕하세요. 신정환 탁재훈, 저희 재능이 필요한 분은 전화 주세요. 7월 17일 20시부터 22시까지 직접 받아요. 많은 홍보 부탁요"
공개된 사진에는 신정환 탁재훈의 홍보 포스터를 들고 있는 신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불법 도박과 뎅기열에 걸렸다는 거짓말이 밝혀져 논란이 된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오는 9월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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