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나훈아, 기자회견서 바지내린 ‘지퍼 퍼포먼스’ 무슨일이? 눈길↑

↑ 나훈아.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11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나훈아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가 기자회견서 보인 ‘지퍼 퍼포먼스’가 다시금 화제다.
나훈아는 지난 2008년 1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논란이 됐던 ‘야쿠자 신체 훼손설’을 해명했다.
앞서, 나훈아는 일본인 야쿠자에게 폭행을 당해 신체 중요 부위 일부가 절단됐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나훈아는 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당시, 나훈아는 루머를 부정하기 위해, 직접 지퍼를 여는 파격적인 행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제가 내려서 5분을 보여 드리겠다”며 바지 지퍼를 내리는 등 다소 흥분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중요 부위를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17일 정오 나훈아는 새 앨범 ‘드림 어게인’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남자의 인생’을 포함한 수록곡 8곡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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