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이 막내딸 하엘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
↑ 션이 막내딸 하엘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
17일 오후 가수 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엘이의 6번째 생일. 매일 만 원씩 모은 365만 원으로 한 명의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막내딸 하엘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션, 정혜영 부부의 막내딸 하엘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리틀 정혜영’ 답게 큰 눈망울과 귀여움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
또한 션이 게재한 장문의 글에는 ‘기부 천사’다운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엘이 많이 컸네. 생일 축하해”, “정혜영이랑 똑같다”, “션은 역시 천사였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하엘이는 좋은 것만 배우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