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오는 25일…4人체제 컴백 “꽃길만 걷자”

↑ 뉴이스트.사진l플레디스 한성수 대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오는 25일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오는 25일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선물하는 곡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는 이번에 워너원 황민현을 제외한 JR(김종현),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Aron(아론)등 4인 체제로 활동한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페이스(FACE)’로 데뷔해 어느 덧 6년차에 접어든 그룹이다.
멤버 아론을 제외한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 황민현 등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춤 실력 등으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2013년 발매된 곡 뉴이스트의 ‘여보세요’는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기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우와 실화인가요?”, “꽃길만 걷자, 슈스길만 걷자”, “뉴이스트 응원해”, “정주행 1위 갑시다”, “가슴이 콩콩 뛰네”, “드디어! 기대된다” 등 뉴이스트의 컴백에 감격하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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