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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조-한예리-김윤주-박세진. 사진l 요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요조가 ‘박선영의 씨네타운-씨네 초대석’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공개하며, 의외의 친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조는 17일 오전 방송한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씨네 초대석’에 영화 ‘여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최시형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 중 요조는 “서울에서는 제가 너무 진한데 제주도에서는 옅어질 수 있다”라며 “거의 제주도에서 생활한다. 짐도 거의 옮겼다”라고 밝히며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요조는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 잊지 못할 공연 #그림속으로들어간소녀 #선우정아 #요조 #옥상달빛 #한예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편, 요조가 배우 나들이를 한 여오하 '여자들'은 오는 8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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