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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사진=‘1박 2일’ 캡처 |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영월로 떠난 '워킹 홀리데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박 2일'의 코너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8.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인 집에 브런치 배달을 간 김종민이 손수 만든 겨자 토스트 복불복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21.2%(닐슨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마을에 남아있던 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은 마을 어르신들께 직접 음식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총 80인분의 음식을 해야 하는 가운데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멤버들은 난감해 했고, 이에 요리구세주인 스타셰프 샘킴이 등장해 순조로운 저녁식사 준비를 예상케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샘킴은 멤버들로 하여금 점차 영혼이 증발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우왕좌왕하며 끝없이 "셰프님~"을 불러대는 멤버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