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원조 한중 커플의 위엄...‘3년 차 신혼’

↑ 채림♥가오쯔치. 사진l 채림 웨이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원조 한중 커플인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채림은 자신의 SNS에 “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함께 화이트 커플룩 차림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 3년 차임에도 다정함이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채림의 변함 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한중 양국 팬들은 “너무 이쁜 커플”, “행복하세요”, “오랜만의 근황이네요”, “두 사람 모두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들의 행복을 응원했다.
한편, 배우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 씨 가문’ 촬영 중 가오쯔치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4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같은 해 10월 결혼에 골인, 한중 스타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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