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사진=‘복면가왕’ 캡처 |
MBC(사장 김장겸)가 지난 16일 ‘복면가왕’에서는 59대 가왕 ‘MC 햄버거’에게 도전하는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고칼로리 보이스 ‘MC 햄버거’의 첫 번째 가왕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가왕 ‘MC햄버거’의 방어전 선곡은 휘성의 ‘안되나요’였다. 휘성의 노래를 자신만의 소울로 완벽하게 재해석해낸 햄버거의 무대에 판정단은 “음악을 통째로 집어삼킨 분이다” 라며 감탄을 보냈다.
월드클래스 보컬 소향을 꺾은 'mc햄버거‘의 정체는 25년차 소울 보컬 김조한으로 밝혀졌다. 명불허전 R&B 대부 김조한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열기로 가득 찼다. 노련한 완급조절이 돋
한편, 60대 가왕 아기해마와 그에 맞서는 8인의 도전자들의 무대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