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17일(오늘) 오후 1시1분, 티저무비 공개+타이틀곡 선정 이벤트 오픈

↑ 워너원 황민현 티저무비의 한장면. 제공|YM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워너원이 17일 오후 1시1분, 멤버들의 티저무비 공개를 시작한다. 동시에 워너원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도 오픈한다.
화제의 그룹 워너원의 티저무비가 워너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워너원의 티저무비는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11편의 영상으로 11명 각각의 매력을 담아 제작됐다. 17일 오후 1시 1분, 황민현 편을 시작으로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티저무비 공개와 함께 데뷔앨범 수록곡을 미리 즐기며 타이틀곡을 함께 선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워너원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 측은 "워너원의 타이틀곡 선정이벤트는 워너원 멤버들을 뽑아준 국민들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인증된 국내 CJ ONE 통합 회원에 한해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어뷰징 및 부정투표 방지를 위해 캡챠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워너원의 티저무비는 8월 7일 출시 예정인 데뷔곡들의 뮤직비디오와는 별도로 기획된 특별한 콘텐츠로, 각 멤버의 매력을 한껏 끌어내었으며 멤버들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프리미어쇼콘' 데뷔무대에 설 예정이며, 데뷔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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