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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14~16일 전국 1781개 스크린에서 141만6962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590만1942명.
개봉 이후 신작의 공세에도 박스
'카3: 새로운 도전'이 800개 스크린에서 26만6779명(누적관객 28만8576명)을 모아 2위, '박열'이 638개 스크린에서 20만6460명(누적관객 221만1735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플립' 내 사랑'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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