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사진=‘런닝맨’ 제공 |
이날 ‘런닝맨’에서는 ‘국민 추천 프로젝트’의 파이널 레이스로 시청자가 추천한 ‘1% 여행지’로 떠날 멤버와 장소가 최종 결정되었다.
멤버들은 최종 벌칙에 걸리지 않고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레이스를 펼쳤는데, 이광수는 식사 미션을 수행하던 중 뜬금없는 분장 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바로 치아와 얼굴 곳곳에 김을 붙이며 추억의 바보 캐릭터 ‘영구’를 패러디한 것.
이광수는 “영구 없다~” 유행어까지 그대로 따라 하며 바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웃음과 더불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최근 전무후무한 ‘자석 인간’ 개인기로 화제를 모
이광수와 전소민의 웃음 도발현장은 지난 1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