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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사진=미우새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토니안이 첫 단독콘서트를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토니안은 쉽게 잠들지 못했고, 겨우 잠에 들었다가도 일찍 눈을 뜬 모습을
토니안은 아침 일찍부터 어디론가 향했다. 그는 “콘서트 망하는 꿈 꿔서 잠을제대로 못 잤다”라며 “오늘이 문제다. 노래도 해야 하고, 춤도 춰야 하고, 분위기도 혼자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흔살에 내가 콘서트를 시작하게 될 거라곤 상상 못 했다”라고 덧붙이며 한숨을 내쉬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