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민경훈, 아이린 향해 “여자 아이돌도 담배 할 수 있어” 폭소유발

↑ '아는 형님' 아이린-민경훈.제공l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아는 형님’ 민경훈이 아이린을 향한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이린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퀴즈를 맞추는 코너에서, “내가 레드벨벳 활동을 하면서 유행시킨 것은?”이라는 문제를 냈다. 이에, 민경훈은 “전자 담배”라며, “여자 아이돌도 전자담배를 할 수 있다”고 답해 주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아이린은 곧장 민경훈에게 달려가 뿅망치를 때려 폭소를 유발했다. 아이린이 유행시킨 것은 다름아닌 ‘지압 마사지 신발’이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9일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를 발매한 후,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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