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지탈출' 제공ltvN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tvN 새 예능 ‘둥지탈출’이 첫 방송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둥지탈출’은 MBC ‘아빠 어디가’로 연예계 가족예능을 선보였던 김유곤 PD가 회사를 옮긴 뒤 선보이는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둥지탈출’은 청소년들의 독립 여행을 보여주는 예능으로, 배우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아들 최유성, 배우 박상원의 딸 박지윤,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 개그우먼 박미선의 딸 이유리, 배우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이 등장한다.
15일 첫선을 보인 ‘둥지탈출’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평균 4.1%의 시청률로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춘들이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용돈 단 20만원을 받고 부모의 품을 떠나, 네팔에 도착하는 긴 여정이 전파를 탔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청춘들 보기 좋다”, “다들 훈훈한 의외의 모습에 놀랐다”, “아이들이 착하고 보기 좋았다”, “은근 재밌다”,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연예계 및 정치인
한편, ‘둥지탈출’은 tvN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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