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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 어폰=영화 포스터 |
'위시 어폰'은 공포영화 '애나벨'로 국내 약 100만명을 동원해 '호러 마스터'로 꼽히는 존 R. 레오네티 감독의 두 번째 작품. 클레어가 우연한 기회에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뮤직박스를 얻은 후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호러물이다.
'위시 어폰'은 '애나벨'로 제작비 30배쯤 되는 약 1억7천만 달러 세계 흥행 수익을 올린 존 R. 레오네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인다. '컨저링'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아역배우 조이 킹이 뮤직박스로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는 주인공 클레어를 맡아 차세대 호러퀸 면모를 입증한다. 또 흥행에 성공한 할리우드 스릴러 '메이즈 러너' 시리즈와 최근 한국영화 '특별시민'까지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이기홍은 클레어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는 친구 라이언으로 등장한다.
지난 달 '위시 어폰'예고편에서는 “WARNING 수상한 물건 발견 시 함부로 만지지 말 것”이라는 경고 문구와 같이 시작한다.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뮤직박스를 바라보는 클레어. “함부로 열지 말 것”, “함부로 소원을 빌지 말 것”이라는 경고를 모두 무시한 채 그녀가 소원을 비는 모습이 나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이후 소원의 대가로 끔찍한 사건들이 그녀에게 몰려오고 클레어를 걱정하는 친구 라이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