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지탈출' 기대명.제공ltvN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둥지탈출’ 기대명이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배려심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둥지탈출’(연출 김유곤)에는 배우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아들 최유성, 배우 박상원의 딸 박지윤,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 개그우먼 박미선의 딸 이유리, 배우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이 네팔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대명은 수려한 외모와, 건장한 체격 등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른 친구들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팔에 도착한 청춘 6인방은 품디붐디 마을에 가기위해, 험한 산길을 걸어갔다. 이들은 무거운 배낭을 매고 끝없는 산길을 올라갔고, 박미선의 딸 이유리가 특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대명은 이유리를 보고 괜찮냐며 다독였다.
그런가하면, 기대명은 힘들어하는 이유리를 뒤에서 밀어주며 “조금만 더
한편,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 6인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tvN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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