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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리.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옥소리가 이혼 소식으로 근황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젊은 시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현재 대만에서 거주중인 옥소리가 이탈리아인 셰프와 이혼했다며, 이는 꽤 오래 전 이뤄진 일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옥소리의 과거 리즈 시절 모습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1980~90년대 정상급 인기를 얻은 베테랑 배우로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안정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소리의 젊은 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 옥소리는 크고 또렷한 눈, 오똑한 콧대 등 청순한 미모를 지녔으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소리 이정도였어?”, “옥소리 레전드시절”, “청순 끝판왕”, ‘지금
한편, 옥소리는 지난 1996년 배우 박철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 그해 박철로부터 간통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이탈리아 셰프와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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