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사진l V앱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첫 V앱 라이브 ‘It’s 워너원 TIME!에서 드디어 워너블을 만났다.
15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워너원의 첫 번째 V라이브에서 워너원은 전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은 근황에 대해 "데뷔 쇼케이스 프리미엄 쇼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황민현은 “많이 떨리지만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워너원은 이날 팬들이 보내준 궁금한 질문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질문은 하성운에 대한 질문이었다.
박우진이 “왜 팀 내에서 이모가 됐냐?”라고 팬들의 질문을 읽자 하성운은 “제가 세 번째 형으로서 이모 같은 역할이 어울리지 않나 싶었다. 멤버들이 말해줘서 포지션을 이모라 적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평소 이모역할을 너무 잘 소화하고 있다. 덕분에
한편,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언 쇼콘‘을 통해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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