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길이 50미터의 시티 메가슬라이드, 가로·세로 10미터 크기의 시티 파크 풀 등의 어트랙션으로 짜릿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을 위해 유아풀도 마련했다.
매일 오후 5시부터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제대로 놀 줄 아는 놀존심 고객들을 위해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와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이 뭉쳤다. 오후 5~7시까지 시티 파크 풀에서 DJ 풀파티가 열려, 서울 랜드마크에 마련된 풀에서 EDM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풀파티가 끝나면 여름 밤과 어울리는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15일 오후 7시에는 케이윌, 16일 오후 7시에는 에디킴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는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아직 물놀이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축제로 이달 14~1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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