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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민. 사진l 남궁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섬뜩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한무영#조작#오늘도한껀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섬뜩한 피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 분장으로 보아 극중 액션신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악역 변신에 이어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새로운 악역 캐릭터 남규만 역을 완벽히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미녀 공심이'와 올해 '김과장'에서 귀엽고, 능청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남궁민의 차기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남궁민
한편, 남궁민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친한 이시언에게 사투리를 배우며 잠시 등장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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