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또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최고 8.9% 기록

↑ "알쓸신잡" 출연진들이 춘천으로 떠난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알쓸신잡' 출연진들이 춘천으로 떠난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출연진들이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7.2%,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4회와 5회가 같은 수치를 나타냈던 것을 제외하면 매회 거듭되고 있는 시청률 경신이다.

지상파 채널을 제외한 전 채널에서 전연령대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4.2% 최고 5.1%를 기록했다.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8.4%, 최고 10.1%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