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가 ‘정글의 법칙’ 재출연을 희망했다 |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낮에 잡은 도미로 요리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에게 돌아가면서 칭찬을 하던 이경규는 “‘올해 한 번 더 올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든다”라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누구와 함께 정글에 오고 싶냐?”고 묻자 이경규는 “우리 딸을 데리고 와서 고생시켜봐야 할 것 같다. 여기 와가지고 병만족과 함께 길바닥에서 볼일도 봐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