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고향 제주에서 패러글라이딩 성공… 고소공포증 극복했다

↑ 소유가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소유가 특별한 경험을 공개했다.

14일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 go paraglid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고향인 제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이에 소유의 지인은 “너 잘탄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그는 “첫도전ㅜㅜ무서운데 좋더라”라고 답했다.

소유가 뒤이어 게재한 영상에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소유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엔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만 곧 안정된 모습을 보여 보는 이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4월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출연해 고소공포증으로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였던 소유의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도전이네요”, “너무 멋있어요”, “내 롤모델”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최근 해체한 그룹 씨스타의 멤버들은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