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남. 사진l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이 혼선 끄에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강남이 밝혔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9월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가수 강남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내 또래 친구들처럼 요즘 나도 결혼 생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남은 “특히 라면을 먹을 때, 한 쪽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 여자분이 그렇게 좋더라. 그럼 일단 머리가 길어야겠네”라고 말해 그의 엉뚱한 매력에 걸맞게 구체적인 이상형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전 연합뉴스는 유이와 강남이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 다녀온 이후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소속사와 SNS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하던 유이는 연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했으나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오히려 예능프로그램에서 엉뚱한 매력을 빛을 발해 맹활약하고 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