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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유이가 가수 강남과의 열애설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유이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갑작스러운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이는 “강남 오빠랑 ‘정글의 법칙’으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라며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어 “지금은 열 일 중 #맨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이 화났다", "열일 중에 이게 당황스러웠나 보지", "맨홀에 유이가 들어갈뻔했네", "시원시원 털털하구나 유이", "맨홀 기대중!!!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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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강남 열애설 부인.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캡처 |
앞서 이날 연합뉴스는 " 유이와 강남이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녹화에 함께 참여해 가까워진 후 3개월 전부터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14일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
한편 유이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다. 8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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