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이 생얼에 “누구세요?” 장난 섞인 농담...‘이때부터였나?’

↑ `정글의법칙` 유이-강남.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와 가수 강남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예능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편에 출연해 혹한 속에 밤을 보낸 모습이 소개됐다.
특히 아침에 잠에서 깬 유이는 “배신자들. 다들 잠바 입고 잤다. 난 이거 하나 입고 잔 거 아나? 다들 안 입고 잔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하며 다소 힘들었던 지난 밤을 얘기했다. 이에 강남은 유이의 생얼을 보더니 “누구세요? 얼굴 엄청 부었네”라고 장난 섞인 농담을 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방송에서 농담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에 "이때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더해지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이는 소속사를 통해 강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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