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강남과 열애설 사실무근…친한 동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유이 측이 강남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이 강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는 유이 강남이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녹화에 함께 참여해 가까워진 후 3개월 전부터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배우로서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결혼계약' 등에 출연했다. 올해 5월에는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뒤 열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2011년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한 뒤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올해 1월 엠아이비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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