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학교' 솜혜인. 제공| 엠넷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아이돌학교' 솜혜인이 첫 방송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의 이름이 화제다.
솜혜인은 13일 첫 방송된 엠넷 '아이돌학교'에서 독특한 매력을 드러내며 등장했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부담감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솜혜인은 노래에 이어 댄스실력 평가 등 기초실력 평가를 소화하지 못했고, 결국 상담을 신청한 끝에 입학생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숙소를 떠나, 퇴교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솜'이라는 성씨가 생소하다며 그의 이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리나라 '솜' 성씨(姓氏)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솜혜인의 경우는 예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 그래도 이름은 대한민국을 지켜줘'',"그래서 본명이 뭐야?","솜사탕~","왜 이렇게 일
한편 ‘아이돌학교’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41명의 학생 중 9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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