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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본명 이동해·31)가 전역식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동해는 14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500여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전역식을 가졌다. 그는 지난 2015년 10월 15일 입대한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근무했다.
동해는 이날 팬들을 향해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하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이어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많이 먹으려고 한다. 팬 분들도 몸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은혁에 이어 동해가 전역해 슈퍼주니어 멤버들 가운데 최시원 려욱 규현만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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