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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사진l 이지혜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이돌때가 생각이나...새벽3시기상 오랫만이당ㅋㅋ벌떡 일어났는데 잠깐 기다린다고 이렇게 졸음이 쏟아지는건...그래.. 여기까지만 얘기하장”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라도 있는듯, 오프숄더 드레스에 은은한 화장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결혼 발표를 한 이지혜는 새벽에도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라는 말이 딱 떠오를 만큼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언니 새벽에도 너무 예쁘신 거 아닌가요?”, “역시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게 사실인 듯”, “여전히 예쁘
한편, 가수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2002년 샵 해체 이후에는 솔로가수 겸 방송인으로 다양하게 활동했다. 이지혜는 오는 9월 19일 제주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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