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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영. 제공lMnet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아이돌학교’ 이채영이 ‘일진설’ 논란을 딛고 실시간 생방송 투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가 베일을 벗었다. ‘아이돌학교’에 입학한 41명의 연습생들은 기초 실력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방송 시작과 함께 문자 투표가 시작되며, 화면에 입학생들의 실시간 순위가 공개, 이채영이 3위에 올랐다. 1위로는 ‘프듀’ 출신 IBI(아이비아이) 이해인, 2위로는 나띠가 올랐다.
이채영은 ‘아이돌학교’ 출연 전부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채영은 지난달 29일 일진설이 제기된 바 있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등을 통해 논란이 불거졌고, '아이돌학교' 제작진 측은 확인 결과 ‘일진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채영 실력 있긴 있네”, “방송 하차해라”, “이채영 결국 나오네?”, “예쁘긴 예쁘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전문 교육기관 ‘아이돌학교’를 통해,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성장형 아이돌 육성 학원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tvN과 Mnet에서 공동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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