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면`... 반칙!

↑ 황정음. 사진l황정음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화제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배부르당!! 모두들 굳밤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민낯 셀카를 업데이트 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황정음은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얼굴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차 안에서 타이트한 브라운 색상 민소매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곧 출산할 예정인 만삭임에도 청순한 여신미모를 뽐내는 황정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언니 팬이에요~ 얼른 연기하는 모습 보여주세용", "임산부가 너무 너무 예뻐요", "언니 옷이 조금 야해요ㅜㅜ", "임신해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정음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임신했으며, 올 가을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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