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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학교’가 1주차 성적발표를 공개했다 |
13일 첫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입학생들의 첫 등교가 그려졌다. 41명의 입학생들은 한명씩 등장하며 자신을 소개했고, 학생들과 간단한 인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학식 몇 시간 전 진행된 기초실력평가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이 수석으로 임명됐다.
먼저 학생들은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보컬 기초실력을 평가받았고, 1등은 나띠, 2등은 박선, 3등은 송하연이다.
이어진 댄스 기초실력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의 터치를 받기 전까지 배운 안무를 선보였고, 그 결과 1등은 타샤, 2등은 배은영, 3등은 조유빈이 차지했다.
학생들은 춤, 노래뿐만 아니라 체력 기초실력까지 평가받았다. 학생들 중 김은서와 송하영은 5분이 넘는 시간동안 하체 힘으로만 버텨냈고, 결국 김은서가 1등을 차지하며 박수를 받았다.
기초실력평가 점수를 총합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나띠였다. 나띠는 수석으로 선발돼 입학식에서 대표로 선서문을 읽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솜혜인이 점점 커지는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퇴교했다. 그는 “몸이
또한 방송 말미에는 실시간 투표로 진행된 학생들의 1주차 성적 발표가 공개됐다. 1등은 이해인이 차지했고, 이어 2등은 나띠, 3등은 이채영이 호명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