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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오늘(14일) 전역한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소속 의경으로 복무해온 멤버 그는 이틀 전 은혁에 이어 무사히 2년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인 SJ레이블에 따르면 동해는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식을 갖는다. 공식적인 인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의 복귀와 함께 슈퍼주니어는 연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들의 그룹 컴백은 약 2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그간 멤버들이 연이어 입대하면서 공백기가 다소 길어졌다. 이특, 김희철, 신동, 예성을 비롯해 은혁, 동해, 최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단 한명의 멤버도 빠짐없이 전원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 셈이다. 음주 물의로 자숙 중인 강인의 향방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이들의 꽃길 제2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