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현. 사진| 조승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조승현(22)이 결혼을 발표한 선배 배우 이시영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 조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개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승현이 1위에 랭크된 것을 캡처한 이미지다. 조승현은 ‘감사합니다 #조승현 #뜻밖에이득 #감사합니다 이시영선배님’ 등의 짧은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름이 같아서 좋은 예", "귀엽네요", "오늘 생일해"등의 댓글을 적었다.
조승현은 밴드 제이스 소속으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다. 2014년 2월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휘경 역 박해진 아역을 맡았으며, 올해 영화 '중2라도 괜찮아'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한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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