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티셔츠 한장만 입어도 “너무 예뻐”

↑ 박보람.사진l박보람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박보람이 청순 미모를 뽐냈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낼 보자 내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편안한 티셔츠와 발목까지 오는 팬츠를 입은 채 책상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 파랑색 운동화를 매치한 코디로 남다른 패션감각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동안 외모와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티셔츠 한장 입어도 이정도”, “코디 너무 맘에든다”, “언니 반만 닮고 싶어요”, “진짜 청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은 13일 오후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오렌지문(ORANGE MOON)’ 발매기념 음감회를 열고 컴백 활동에 기지개를 켰다. 오후 6시 음원차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이날 박보람은 지난 10일 래퍼 서사무엘과 불거진 열애설을 재차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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