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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쇼' 오현경. 사진| 채널A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발칙한 동거' 오현경의 가식없는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스코리아 시절이 재조명됐다.
지난 3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대해 다뤘다. 당시 방송에서 특히 역대 미스코리아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 미인은 고현정이었다.
방송에 따르면 고현정이 참여한 1989년 미스코리아대회 시청률은 무려 54%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가 됐다. 하지만 당시 고현정을 꺾고 진에 선발된 이는 바로 배우 오현경이었다. 오현경의 미스코리아 준비기간은 단 일주일로 당시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상금 때문에 출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식없고 꾸밈없는 오현경, 미스코리아 진!","대단해 칭찬해","고현정과 오현경이라니","왜 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는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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