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임신’ 이시영, ‘파수꾼’서 엄마→예비 엄마 현실로

↑ 이시영. 사진l이시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예비 엄마가 된다는 소식에 이시영이 '파수꾼'에서 엄마 역할을 맡은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가 현실이 된 것.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직접 결혼 소식과 더불어 예비 엄마임을 알렸다. 이시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9월 30일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현재 임신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라고 고백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딸을 잃은 후 진실을 밝히는 조수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강도 높은 액션 신과 모성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엄마 되네”, “드라마가 현실로”, “결혼에 임신까지 겹경사다 겹경사”, “축하드려요~!” 등 이시영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지난 12일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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