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시영이 반한, 예비남편 누구? ‘요식업에 종사하는 훈남 사업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이시영의 예비 신랑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과 더불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시영은 “안녕하세요. 이시영입니다.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이 반한 예비남편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 조승현 대표. 이시영보다 9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째 교제중이며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2일 불거진 ‘결혼설’에 결혼을 전제로 열애하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