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SNS와 우정, "너라서 고맙다" 감독+각본+촬영+편집 #김정민

↑ 김정민-김새롬.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친구인 배우 김정민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가 삭제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들이 회자됐다.
김새롬은 지난 4일 “드디어 정민이와 함께 서호주 퍼스로 떠난 여행이 공개됐습니다! 어제부터 매일매일 2주간 공개된다고 해요.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니깐 나 어색해. 감독 #김정민 각본 #김정민 촬영 #김정민 편집 #김정민 호주에서 뚝딱뚝딱 이 영상을 무려 핸드폰으로만 만들어 낸 김정민 박수. 방송 잘 만들어주신 진짜 피디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 김새롬은 지난 3월 “너라서 고맙다”면서 김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 김정민-김새롬.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친한 건 알겠는데, 불난 집에 부채질 한 격", "음 경솔했네", "친구니까 그럴 수 도 있겠다 싶어", "차라리 응원글을 지우지 말지", "감독-각본-촬영-편집 김정민..", "둘이 오랫동안 친했으니 서로 제일 많이 알고 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정민 ing, You are not alone”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진을 올린 후 돌연 삭제했다가 다시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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