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조태관.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조태관이 ‘라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가족인맥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조태관은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한 송혜교-송중기 ‘송송커플’을 언급하는가 하면, 자신의 남다른 가족인맥을 공개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조태관을 “캐나다 명문대학 출신의 글로벌 엄친아”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의 가족 인맥이 공개됐다. 아버지는 80~90년대 정상급 인기를 얻은 가수 조하문이고,
한편, 조태관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훈남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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