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민수, 지난주 이효리 효과 넘어서나…시청률 상승

↑ ‘라디오스타’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최민수가 출연해 관심을 얻고 있다.

12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민수가 특유의 카리스마로 MC들을 휘잡고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자 이효리가 출연한 지난주 534회 ‘라스’ 1부 보다 전국 시청률이 상승 했다. 하지만 2부에서는 시청률이 지난 주 이효리 출연 때 보다 낮았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 이날 최민수가 출연한 ‘라디오스타’ 1부 전국 시청률은 8.1%로 지난주 이효리 출연때 보다 0.4% 포인트 상승 했다. 하지만 자정이 넘어 까지 방송되는 2부 시청률은 6.8%로 지난주 이효리 출연때 보다 0.5% 포인트 낮았다.

수도권 기준에서는 1부와 2부 모두 지난 주 이효리가 출연한 시청률 9.6%, 9.0% 보다 낮은 9.0%, 7.8%를 보여 최민수 출연이 이효리 만큼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