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미식회 장어=tvN |
'수요미식회'에서는 문닫기 전에 가야 할 장어 식당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장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강화도 갯벌에서 몸집을 키워 두툼한 살점을 맛볼 수 있는 갯벌장어집을 소개했다.
1979년 문을 연 이곳은 강화 장어타운에서 가장 오랜된 집으로 알려졌다. 이 집의 장어는 씹을 수록 쫄깃함이 가득하고, 탱탱함이 살아있다고 평가됐다.
이 집의 특미는 '장어내장무침'으로, 간자미와 장어 간을 넣어 야채 등을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머물려 먹는 것이 일품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거미는 "이 집 장어는 마치 육고기를 먹는 느낌"이라고 평가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