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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자숙을 끝내고 복귀를 확정지으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신정환의 소속사 측은 12일 "최근 신정환이 Mnet과 논의 끝에 9월 론칭 예정인 신규 예능을 통해 복귀하기로 최종 확정지었다"고 알렸다.
신정환의 복귀작은 당초 언론에 알려진 대로 '꼬꼬닭'(가제)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골에서 닭을 키우고 땀을 흘리며 초심으로 소환 돌아가는 컨셉트로 기획됐다.
신정환은 소속사를 통해
이어 "떨리고 긴장된다. 이 모든 것은 제가 견뎌야 할 과정이고 시험대이다. 최선으로 행동하고 진정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