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섭외 0순위’ 박서준, 칠성사이다 전속모델 발탁

↑ 박서준이 칠성사이다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드라마 배우 박서준이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12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박서준의 청량한 이미지가 시원하고 청량한 맛의 칠성사이다와 잘 어울렸고, 칠성사이다의 신규 광고를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청량하고 시원한 맛의 칠성사이다를 대변하며 브랜드에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 11일 종영한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 역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김지원과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롤러코스터 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8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청년경찰’에서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 역으로 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준 주연의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박서준은 강하늘(희열 역)과 함께 한 ‘청년경찰’을 통해 브로맨스는 물론이고 더위를 날릴 통쾌한 웃음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작품을 통해 청량한 이미지를 대변하며 광고계에서도 섭외 0순위 스타로 자리매김한 박서준은 현재 남성복, 가전,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